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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5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3 10:59:36
사랑방 이야기
 

예전 남자들의 공간으로
지인들과 친구들이 모여
 

향기 조은 차 마시면서
세상이야기를 했습니다.
 

책을 읽거나 글을 쓰다가
답답하면 조용한 사랑으로
 

친구 불러 차 한잔하면서
이야기가 모이면 신문고나
 

상소로 민초들의 삶에 보탬
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민초들 걱정속애서 생활 모습은
한 걸음씩 점차로 나아졌습니다.
 

나랏님은 전국에서 모인
의견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의견을 듣지 않거나 가볍게 여기면
나라 전체가 조용하지 않았습니다.
 

민초들 웃음소리
세계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최우선이
민초들 삶의 질 향상입니다.
 

민초들은 그들의 삶이 안정되고
살아가는 일에 걱정이 없다면
그들 웃음소리는 커집니다.
 

이러한 나라를 만들려면
나라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마음과 생각을 모아 연구하고
행동으로 보여야합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언제나
긍정 부정 의견이 있었고
 

앞으로도 긍정과 부정은 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생각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입니다.
 

민초들 웃음소리를 위하여
민초의 안녕과 삶의 질을 위해
민초를 먼저 생각하기를 희망합니다.
 

편 가르기
 

민초들을 대신하여 나랏일을
한다고 해서 그 자리에 보냈더니
저들 편끼리 말다툼만하고 있습니다.
 

그런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면서
민초들 생각에는 사실 그들이 제일
헛된 욕심이 많고 제일 궂은 일
 

많이 하고 그들이 제일 탁한
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윗물이 맑아야한다는
옛 어른들 말씀 그들은
듣지도 배우지도 못했는지
 

날마다 누구는 무슨 잘못을
또 누구는 부정한 뒷거래를
또는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남의 눈을 속이는
참으로 못된 그릇된 일을 그들은
무서움 없이 저지르고 봅니다.
 

그러면서 입에서 쉬지 않고
귀 간지러운 좋은 소리는
그들이 더 많이 합니다.
 

빤히 보이는 거짓말만 하면서
민초들 삶은 생각지 않습니다.
 

진정한 봉사자 ?
 

편을 만들어 다투는 것을 보면
가슴 답답해짐을 알게 뙵니다.
 

그러한 사실은 투표권을 가진
동네 사람들 모두 느끼면서도
 

다음에 또 그런 인물을 뽑는데
믿을 수 있는 인물이 없습니다.
 

성실한 사람은 뽑히지 않아도
남들 뒷자리에서 민초들에게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진정으로
민초들 삶을 걱정하고 알아줄
인물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민초들이 생각을 고치고
더 멀리 넓게 많이 보랍니다.
 

민초들이 즐거워하는 날이
민초들이 행복해하는 날이
 

그래서 날마다 웃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제 곧 새로운 인물을 찾아서
일을 맡길 사람 뽑는 날입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민초들을 위하여
지역을 위하여 봉사 하겠다 해놓고
잉크도 마르기전에 댓가를 요구했고
 

그들의 요구대로 민초들의 땀으로 만들어진
민초들의 귀한 세금으로 충분히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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