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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조 또 한 수
게시물ID : lovestory_85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14 10:54:12
옛시조 또 한 수
 

내해 좋다고 남 싫은 일 하지 마라
남 한다고 의가 아닌 일 쫓지 마라
타고난 천성 지켜 바르게 살아라.
 

나 좋아 남 싫은 일 하지 말고
알면서 나쁜 짓 따르지 마라
 

사람은 본래 선하게 났으니
태어난 대로 살아가랍니다.
 

사노라면 나도 모르는 사이
남처럼 잘못 된 일 나쁜 일에
휩쓸려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바로 차리면 살아남는답니다.
 

세상이 어수선하고 복잡하지만
약한 모습 보이지 말고 굳세게
세상을 헤쳐 나가며 살랍니다.
 

어른들 말씀이 세상은 살아보면
남다른 즐거움이 그곳에 있으니
잠시도 머뭇거리지 말고 살랍니다.
 

시조한 수
 

오리 짧은 다리 학 다리 되도록
검은 까마귀 해오라기 되도록
행복 건강 억 만년을 누소서.
 

세상이치로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이
이루어져 큰 행복 누리라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가능한 일 있고
가능치 않은 일 있습니다.
 

부모 생각하는 마음 중요하고
자식들의 행동이 중요하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 부모님께 조금만
기다리시면 더 잘 모시겠답니다.
 

자식들의 말이 싫지는 않지만
걱정이 그치지 않는답니다.
 

부모님들은 기다릴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을 모르는 말이랍니다.
 

지금 당장 마음 행동 보여 주길
원하는 것이 부모님 마음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냉정하여 부모님의
남은 시간을 점점 줄이고 있답니다.
 

세상의 부모님은 호의호식보다는
건강하게 살아가는 자식 얼굴한번 더
보는 것이 행복인 것을 모르는 말입니다.
 

생각
 

세상을 살면서 생각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건전한 생각은 걱정 없지만
행여 불건전한 생각이라면
빨리 접어야 할 것입니다.
 

요즈음 잘못된 생각 때문에
행복을 깨는 일이 있습니다.
한 때 생각은 자유지만 행동은
자유 아니라는 말 있었습니다.
 

자신이 행한 모든 행동에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세상은 다른 사람과 살아가는 곳
주변을 잘 살피고 그들과 생각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요즈음 이야기
 

요즈음 이른 아침부터
지나는 사람들 손에 명함
나누어주는 사람 있습니다.
 

그 것을 받는 사람 대부분은
이미 평소 생각 해둔 사람이
가슴속에 정리 되어 있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 필요한 때만 나타나서
 

자신이 권력을 휘두를 수 있는
자리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그런 생각이 있었다면 평소에
주변을 살피고 주민을 위하는
 

일 좀 하지 이제야 염치도
없다며 속으로 나무랍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한 다음으로
행동에 들어간답니다.
 

길에서 염치없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인가 걱정 합니다.
 

요즈음 열심히 사는 민초들을
어찌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만만히 보는지 궁금합니다.
 

이토록 염치없는 사람은
뿌린 대로 거둔다고 한 말
귀한 말씀 듣지도 못 했나 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최선의 정성을 담아야 하고
그의 말이나 행동에 성실성 참신성과 정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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