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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속의 효
게시물ID : lovestory_85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5/21 10:31:07
시조 속의 효
 

뫼는 길고길고 물은 멀고멀고
어버이 그리움은 하고도 한데
어디서 외기러기는 울고 가느냐.
 

산은 길게 물은 멀리 까지 흐르고
부모님 그리움은 한도 끝도 없는데
어디서 외로운 기러기 울며 나는구나.
 

예나 지금이나 자식은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크답니다.
 

부모님은 자식 위하는 일이면
어떤 일도 망설이지 않습니다.
 

부모와 지식은 하늘 뜻으로
맺어진 고귀한 천륜이고
 

부부는 양가 부모님 믿음
사랑이 맺은 인륜입니다.
 

또 옛날어른 말씀하시기를
부부는 언제라도 입고 벗는
의복과 같다고 비유를 했고
 

형제자매는 자신 몸과 사지에
비유 하며 서로 한 몸이랍니다.
 

자신의 몸은 부모님이 주신 것
머리카락 하나도 귀히 하라했고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 했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님과 형제자매는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 아니고
 

오직 하늘만 가능한 하늘의 뜻
그래서 귀하고 귀한 천륜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부모님께 얼굴 한 번 더
보여드리는 것이 오늘날 효의 시작입니다.
 

다른 시조 한 수
 

옥에 흙이 묻어 길가에 버렸으니
오고 가는 이 다 흙이라 하네
두어라 흙이라 한들 어떠랴.
 

사람들이 진가를 몰라보지만
욕심 내지 않고 실망하지 않는
흙에 묻혀도 변하지 것 옥입니다.
 

진실은 언제라도 밝혀진다며
너무 안달하거나 서두르거나
욕심 내지 말라고 했습니다.
 

신세대
 

자신 능력을 적당한 방법으로
알 수 있게 알려야 한답니다.
사회생활에서 능력이 알려지면
바라보는 모습이 달라진답니다.
 

세상엔 외모가 빛나는 사람과
내면이 빛나는 사람 있습니다.
 

요즈음 젊은이 외모 다듬는 일로
온갖 위험한 짓 서슴없이 합니다.
 

요즈음 곳곳에서 비슷하게 생긴
젊은이들이 눈에 자주 뜨입니다.
 

당장에 보기 좋다고 고치는 일이
훗날 어떤 결과로 나타날 것인지
 

외모만 중시하는 세상이 참으로
걱정 된다는 말씀을 많이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앞으로 올 먼 훗날을 생각지 않는
젊은이들 가벼운 행동이 안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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