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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한 아이들의 5가지 타입
게시물ID : lovestory_85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맥스파이시
추천 : 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17 15:15:54

학대당한 아이들의 5가지 타입

 

 1. 히어로/책임감이 강한 아이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어린아이, 하지만 속으로는 부모의 학대에 신음하고있다.

 모든 것을 잘하는 것도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 위해서이다.

 


 2. 속죄양, 문제아

 늘 화가 나있다.

 아이들의 우두머리가 되어 사고를 친다.

 하지만 사고를 치는 것도 부모의 관심을 받기위함이다. 

 

 3. 로스트 차일드 / 드리머 

 이 아이들은 부모의 싸움이 시작되면 사라져버린다. 책을 읽거나 몽상에 빠짐으로써 현실과의 고립을 자초한다. 이 아이들은 거의 사고를 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이가 사랑받는 가정에서 자라고 있을것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정반대인 경우가 있을수 있음을 유념해야한다.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기를 어려워하며 낮은 자존감에 고통받는다.

 


 4. 인싸

 이 아이들은 '웃기는' 아이들이다. 보통의 장난꾸러기로 볼수있지만 이 아이들은 부모의 화와 긴장을 유머로 풀고자 노력하는 아이들이다.

남을 돕는 것으로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낮은 자존감, 불안 장애, 워커홀릭 경향을 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굉장히 어려워하며 도움이 필요할때에도 요청을 못하고 세상에서 가장 자신에 차있는 사람처럼행동한다. 

 


 5, 언에이블러/케어테이커

 보통 무언가에 중독된 부모 아래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이 경우가 많으며 가정의 문제를 숨기려한다. 부모의 문제를 (아이니까 당연히) 자신이 해결할수 없음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인것처럼 행동한다. (이런 경우에는 아이의 케어기버 든지 누군가가 학대를 알아채도 아이의 증언을 받기가 어려워짐 "엄마와 아빠는 나를 사랑해요")


혹시 당신도 여기에 있나요?


 Child Abuse에는 정서적, 신체적, 언어적 학대 등 아이에게 해를 가하는 모든 행동이 포함되니 Toxic Family를 학대하는 가정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ZH-1YTCvHA 

http://ianyeo.tistory.com/95?category=743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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