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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5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04 09:34:14
세상사는 이야기
 

요즈음 날씨가 너무 심하게
더우면서 생긴 색다른 풍경
 

평범한 민초들의 아낙네들
자녀들 학교 등교 시키고
남편들 출근 하고나면
 

집안 일 부지런히 해놓고는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타고
 

대형마트 은행 구립 도서관등
에어컨이 돌아가는 곳을 찾아
 

한낮 무더위를 견디어낼 곳
나만의 피서를 간답니다.
 

집에서는 견디기 힘든 더위를
공공기관이나 서비스 센터에서
해결할 방법을 찾는답니다.
 

예상외로 무더위가 계속 되는
요즈음은 생각을 조금 바꾸면
쉽게 더위 피 할 수 있답니다.
 

다음 이야기
 

바람 란 점 없는 산책길에서
한참을 걷다보니 너무 더워서
 

마침 오늘은 주말이기에
지하철을 타 보았습니다.
 

지하철 차안은 시원하고
주말이라 사람도 없습니다.
 

차안이 너무도 시원해서
마침 지하철을 탄 기회에
 

한없이 가볼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집에서 너무 멀어지면
 

행여나 뜻하지 않은 일이
하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아 환승역에서 차를
바꾸어 타고 돌아 왔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이야기
 

민초들 부러워하는 모처의
호화 아파트를 비워 두고
 

민초들의 혈세 또 이렇게
낭비한다는 말을 들으면서
 

미세먼지 걱정한다며
하루 50억씩 날렸었는데
어느 참모 머리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생각인지
 

근무시간 열심히 일하고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다음 계획을 충실히 하라는
민초들 충고 우습게 여기고
 

많은 사람들은 보여 주기
위한 놀음이라 혹평합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 갑자기 변하면
건강이나 생명에 이상 온다 했습니다.
 

한 순간 보여주기 일을 하기보다는 민초들의
생활기반을 다지는 일에 전념하였으면 합니다.
 

민초들의 생각 고통이 무엇 인지 모르고 살아왔던 그
평생 민초들의 생활 경험이 없는데 겨우 한 달 살아보고 ?
 

세상살이를 민초들을 만만하게 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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