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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6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9/30 10:59:26
눈치 빠른 사람은 절에서도 ?
옛날 어른들 말씀에
눈치 빠른 사람은
절에서도 젖국을 먹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호랑이글에 잡혀 가서도
살아나올 수 있답니다.
남 먼저 정보를 얻거나
남보다 먼저 가야할 길
알아내는 능력도 삶에
필요한 능력이랍니다.
세상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짐작하는 예지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있습니다.
그는 수시로 남다른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행동이나 활동하는
일이 긍정적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세상 삶에 문제없습니다.
행여나 남 눈살 찌푸리는
일이 되거나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이야기 꺼리가
된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이야기 2
세상을 살아본 어른들은
앞날이 창창한 큰 희망 품은
젊은이 언제나 행동 조심
미래에 무슨 일이 자신에게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조심조심하며 살라했습니다.
큰일을 앞두고 지난 문제로
그땐 몰랐기 때문이었다는
부모로서 자식 위해 했다고
그 당시 어쩔 수 없었다고
그런 상투적인 핑계 요즈음
아무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서
보고 듣고 알았기 때문에
너도 역시 그러 하구나
고개 돌리면서 하는 말
믿을 수 없고 이미
익숙하답니다.
이야기 3
세상은 두 가지로만
대답하라고 합니다.
내 의견에 긍정이냐
인정하고 따를 것이냐
아니면 반대편에 서서
나와 등지고 살 것인가
강요 재촉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가진 자와 덜 가진 자들이
무리지어 길에 나서 외치고
힘들고 고달픔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며 탈출하려합니다.
이야기 4
세상에 영원한 내 편 없다는데
영원한 내 편만 되라 강요하는
옛날부터 어른들이 들려준 말씀
끼리끼리 논다는 말 생각나고.
내가하는 일에 토 달지 말라
그래서 힘이 없는 사람은
생각조차 못하는 일을 쉽게
저지르는 가진 자들의 횡포
그래서 지난날 어느 가수는
요지경 같은 세상이랍니다.
역사적으로 힘으로 얻은 권력
시간이 가고 그 힘이 다하면
도리어 크나큰 무서움으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며
힘 있을 때 이웃 보살피고
특히 조심 겸손 하랍니다.
함께 할 때는 모두 내 것
만약 한순간 돌아서면
그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의 인심은
전혀 믿을 수 없다 했고
역사는 수레바퀴처럼 쉬지 않고
같은 방향으로 돌고 도는 것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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