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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 먹고 싶었어요..
게시물ID : lovestory_86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나는김광돌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0/04 17:57:37
1,000원이면 쑥쑥쑥3.jpg


점심시간,
쓰레이니는 반찬을 몰래 비닐봉지에 넣어두고 
밥만 잔뜩 먹습니다.

유심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선생님이
"쓰레이니 왜 밥만 먹니? 반찬이 맛이 없어?"물어보자
쓰레이니는 깜짝놀라 울음을 터트립니다.

울음이 그친 후 다독이며 물어보니,
"집에 있는 엄마에게 가져다 주고 싶었어요"라고 대답합니다. 

쓰레아니가 가져온 반찬이 6명의 가족이 먹는 유일한 저녁식사입니다.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6789

댓글과 공유만으로도 쓰레아니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ps. 매번 요청 드려 죄송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어요...
    너희들도 달라질 수 있다고 변할 수 있다고...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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