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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6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16 13:31:48
한의원에서
 

밤에 잠자리가 불편했는지
며칠 전부터 어개가 아프고
 

왼쪽 팔이 잘 올라가지를
않아서 침을 맞았습니다.
 

처음에 침 십 여 개 맞고
다음은 기계로 주무르고
 

뜨거운 찜질을 하고
부황을 뜨고 했습니다.
 

처음 맞아 신기하기도 했고
곳곳이 따끔 따끔 했습니다.
 

한의원에는 한약을 지으려고
몇 번 찾았지만 부황이라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부황 뜨는 유리 컵 속의
공기를 불에 태워 빼내고
 

빈 상태로 가져다 대면
그 작은 유리 컵 속으로
 

몸속의 나쁜 혈들이 나와
아픈 부위가 치료 된답니다.
 

이야기 2
 

어른들 말씀에 다른 것은
자랑을 해도 건강 자랑은
 

연식 점점 더해 갈수록
쉽게 할 수 없답니다.
 

옛날어른들이 아침에
이웃어른을 만나면
 

밤사이 안녕하셨습니까. ”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제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연식 있는 어른들 걱정은
새 봄 또 만날 수 있을까
 

자식 역시 부모님 모시는
일이 염려 된답니다.
 

이야기 3
 

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꾀
잘 되어있다 자랑합니다.
 

곳곳에서 불만 하는 이도
간혹은 있지만 대부분
만족한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 해서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젊은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답니다.
 

세상의 삶은 돌고 도는 것
지금은 주는 입장인 그들도
 

무심한 세월 덧없이 흐른
후엔 받는 입장 될 것이고
 

행여나 정부 자금이 고갈 되어
훗날 그들이 보장을 받지 못할까
 

그런 일은 우선 정부를 믿고 시시때때로
민초들은 정부의 하는 일들을 잘 지켜보아야
 

세상 믿을 누구 하나 없다지만 그래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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