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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야경 - 등불)
게시물ID : lovestory_86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18 09:50:08
야경 - 등불
 

달빛 아래에서
반딧불도 반갑다
 

등잔불로 밤을
밝히던 시절의
 

어머니들은 어두운
밤에도 쉬지 않고 낮에
못한 일을 해야 했습니다.
 

자식이 벗어 놓은 옷
밤사이 바느질 했고
 

양말을 깁고 옷 고치면
새벽이 오곤 했습니다.
 

밤에는 가족에게 방을
비로 쓸지 마라 했는데
 

행여 귀한 것이 쓸려
나갈까 걱정했답니다.
 

호롱불 등잔불이 전기불로
전기불이 도시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하는 시대로
발달 했습니다.
 

이야기 2
 

요즈음은 밤이 화려하고
아름답게 밝아 여행하는
 

사람들은 이름난 야경을
찾아가며 구경합니다.
 

경제가 발달하면서
전기 사용량 증가
 

밤의 밝기에 따라 나라
경제적 능력을 알아보고
 

일반 가정 역시 전기의
사용량으로 경제 능력
 

미루어 짐작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전기 사용하는 기기가
날로 새롭게 발달
 

이제는 전기가 없으면
물도 마실 수 없습니다.
 

이야기 3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전지가 고맙기는 하지만
 

가끔 넘치는 불빛으로
잠 못 들어 걱정하기도
 

가로등 불빛이 집 창문에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에
 

잠 못 드는 사람은
날마다 밤이 걱정
 

좋은 면이 있으면
또 다른 입장에서
 

걱정해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밤의 야경이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랍니다.
 

경제가 발달하고 민초들의 삶이
여유롭게 되고 풍요로운 결과를 보면서
삶을 즐기는 민초들이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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