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 군것질 = 음식 )
게시물ID : lovestory_863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23 09:50:36
군것질 = 음식
 

군것질은 세월 따라
시대마다 조금씩 다른
 

어린이는 군것질 감이
뻥튀기나 사탕이었고
 

젊은이들에게는 담배나
막걸리 그 외에 또 다른
 

시대 따라 외국문물이
쉴 사이 없이 밀려들고
 

외국 젊은이 모습 행동이
그대로 들어 왔었습니다.
 

그러면서 급속도로 몰라
볼 정도로 변했습니다.
 

군것질은 입이 심심하거나
궁금할 때 먹는 것입니다.
 

이야기 2
 

요즈음 뻥튀기를
군것질로 주는 집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젊은 엄마들 영양가 살피고
철저하게 계산해서 줍니다.
 

길에 나서면 온갖 먹을 것
어린이들의 시선을 끌고
 

어른들 역시 길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곳곳에서 눈에 들어옵니다.
 

또 달라진 풍경은 집집마다
나름 맛있는 음식 찾습니다.
 

그래서 맛 집이 생기고
이름난 맛 집은 한참
 

줄 서서 기다려 겨우
먹을 수 있답니다.
 

이야기 3
 

사람이 제일 행복한 때는
맛있는 음식 배불리 먹는
그 순간이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어머니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
다음으로는 아내가 만든 음식
 

그리고 맛 집 음식점에서
만든 것을 먹는 것입니다.
 

요즈음 시대적으로
손맛이라며 이름난
 

음식점을 찾아가서
외식을 즐기는 사람
참으로 많아졌습니다.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우리 가족을 위해 만드는
 

마음 정성을 들여 만든 것이
중요 하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집 밥이 맛으론 행여 외식을
따라가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점에 없는 집 밥에는 사랑
정성을 담은 어머니와 아내의 맛
 

또 남다른 그 집만의 비밀스러운 맛이
대대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해야 된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