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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87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3/05 10:35:48
북두칠성 이야기
 

전해오는 전설이나
어린이 동화에는
 

북두칠성 이야기가
꾀 많이 있습니다.
 

개울 건너 세 자매를
홀로 기르는 어머니와
 

아들 넷 홀로 기르는
새 아버지의 이야기
 

두 사람은 해가지고
아이들이 잠들면
 

개울을 건너다니면서
사랑을 꽃피웠답니다.
 

이야기 2
 

그 것을 안 두 집 자식
일곱 남매 의견을 모아
 

골짜기를 다니면서
주운 큰 돌로 징검다리
 

놓았고 두 사람 편안하게
만날 수 있게 했답니다.
 

그 사실 천사들에게
전해들은 옥황상제
 

일곱 남매의 효성에 감동
그 상으로 만들어준 것이
 

밤하늘에 빛나는 일곱
별 북두칠성이랍니다.
 

이야기 3
 

요즈음 장수시대 어쩌다
혼자 사는 어른들 많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늦게
재혼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런 일에 대부분 자식
적극 찬성하지만 가끔은
 

절대 안 된다며 반대하는
그래서 법으로 해결 하는
 

어느 연예인은 자식들에게
가진 재산 다 나누어 주고
 

그제야 사랑하는 사람과
뜻을 이루었답니다.
 

이야기 4
 

옛날 한 울타리 안에서
대가족이 모여 살던 때를
어른들은 아직 못 잊고 살고
 

젊은이는 날로 변하는
첨단시대를 사는 그래서
 

한 달에 한두 번 전화
명절에 얼굴 보여주며
 

효 실천 다하고 있다며
그 것이 현대적 효라 생각
 

이런 저런 이유로 부모 자식이
생각지 않은 일로 의견 충돌하기도
 

하지만 어른들이 생각 하는 효는 자식들이
얼굴 한 번 더 보여주는 그 것을 효라 생각하니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한 동안 유행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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