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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10 09:11:26
이 동네 골목 죄다 모으더니
서울말 따다 붙여
무슨 길이라대.
그러더니
앞집 세탁소가
까페 되고
꽃집도 까페 되고
이번에 할인마트도
까페 된다대.
길에 아들 노는 소리 말고
죄다 까페 짓는 소리다.
여는 인자
커피 냄새 밖에 안나.
- 까페길
#19.03.10
#가능하면 1일 1시
#죄다 똑같다.
|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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