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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면도칼과 같아
게시물ID : lovestory_87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래쉬aa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29 14:25:28
내 사랑이 비록 흠집투성이라 해도
내가 받은 아픔 상처는 바다에 묻어벌려고
마음에는 가장 아름다운 보석 사랑을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보석 사랑은 배려 지혜 양보 이해 웃음입니다
삶이 어렵고 지칠 때면
보석 사랑이 내 모든 것을 감싸줍니다

나는 할 일들이 있습니다
지난날 바다에서 생명을 버리라고 했지만
내 사랑이 흠집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사랑의 보석을 마음에 담아 
바닷가에서 마음은 자유와 평화를 얻었지요
보석 사랑은 나의 샘물 같습니다

나의 못난 사랑 모습까지도 
보석 사랑으로 안아주는 바다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미움과 시기는 면도칼과 같아 마음을 해하고 
욕심과 욕망이 지나치면 후회가 됩니다
사람에게 다가가 
진솔하게 속삭여보려 합니다 
보석 사랑을 품에 안았더니 
나의 심장이 나의 가슴에서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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