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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얘기
게시물ID : lovestory_88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29 09:52:08
소소한 얘기
 

오늘 아침 하늘을 보니
지금 깊은 생각 중인 듯
 

비를 더 내려야 하나
아니면 이제 그칠까
 

도시인 이제 그만 해도
농민도 같은 생각일까
 

비는 자연이 하는 일
인간이 할 수 없는 일
 

비 그치면 햇살로 다들
힘들 것인데 그래도 햇살
기다리는 사람이 더 많답니다.
 

아기 오리
 

물가에는 금방 깨어난
아기 오리들 분주하고
 

어미 따르는 오리 모습이
동물도 저리 귀여운 것을
 

세상에는 동물만 못한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인간으로서 제 자식 함부로
어찌 했다 뉴스는 충격입니다.
가 족
 

가족 중 갓 태어난 아기
제 자식이 있으면 참으로
 

하는 짓 모두 신기하여
옹알이를 거쳐 한마디씩
 

말 하면 그 입 신기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가득
 

그렇게 행복한 순간들 모아
길러 냈던 귀하고 귀한 자식
 

어느새 자라 사회인 되고
제 잘난 듯 어깨 으쓱하고
 

그런 저런 사이 내 자식
제 가정 꾸려서 제 가족
 

돌본다며 부모에게 다소
소홀해지면 섭섭하고
 

참을 인
 

그 옛날 어른들 이래저래
참으면서 살아온 세대들
집 안을 평온히 하려고
참고 또 참아왔습니다.
 

요즈음 신세대 젊은이
곳곳의 눈치 보는 시대
 

집에서는 가족 눈치
직장에서는 상사 눈치
 

요즈음 사회 풍속도는
신세대 젊은이 행복 위해
참아야 사랑도 지켜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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