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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를 한 함지박 캐왔어요
게시물ID : lovestory_8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BlueEast(가입:2019-07-12 방문:83)
추천 : 1
조회수 : 1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30 19: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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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시에 관하여•005 】

* 오늘은 시를 한 함지박 캐 왔어요

호미를 들고
시골집 뒷문을 살살 올라가다보니
무슨 싹이 나왔어요

아버님 심으신 채송화 같기도하고
봉숭아 같기도한데
자세히 보니 초롱꽃이었어요

그 밑을
좀더 자세히, 가까이
아주아주 가까이보니
돌나물을 닮았어요

그래서 그것을 새끼손가락으로
캐었더니
글쎄
그게, 그게 꽃시었어요

근데 아버님한테 혼났어요
그거 캐 왔다구요~~~



by TheBlueEast
출처 https://story.kakao.com/theblueeast/gDDIWsTkO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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