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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8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25 09:30:37
직 장
한 달 후면 가족의
생활 보당 되는 곳
몸은 좀 힘들더라도
정신적 부담 적은 곳
동료 간 마음 통하는
직장도 사람 사는 곳
동료들 또는 상하 간에
걱정 할 일 전혀 없는 곳
만 족
어느 세상 어느 시대
만족은 없다고 하는데
대부분 사람 이정도로
만족하자며 살아가는
간혹 만족 안 되는 이
길거리에서 자신들 요구
주변이나 다른 사람 불편
생각지 않고 자기주장만
일반인이 생각할 때는
참으로 부러운 직장인데
그들도 나름 불만 있다니
행여 더 많은 것 원하는지
어느 세상이든 결코
만족이란 없다는데
노 량 진
서울에 있는 고시촌이며
자신 목적을 향한 배움터
골목마다 가득 찬 젊음의
열기는 내일을 희망으로
유행하는 말 흙 수저가
금 수저 되고 싶어서
불타는 젊음을 참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곳
참 귀한 님 ?
취업 고통에 허덕이는
젊은이 분통 사는 일이
누군 금 수저 특별 선택
남다른 고통 전혀 없이
누군가 만들어 준 기회
꽃길만 가는 이도 있는
남다른 특별 대접 받고
만들어 주는 자리 앉는
그래서 누구나 지키라고
만든 법을 참 어이없게도
그 법도 피하는 힘 가진
몇몇 있어 어리석은 민초나
아무런 힘없는 젊은이들 분노를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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