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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誦詩抄- 그대와 나
게시물ID : lovestory_88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0/30 07:26:21
 가늠할 수 없는 거리  


가까운 것 같아도 사실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겠습니까 
그대와 나 사이 
가까운 것 같아도 붙잡을 수 없는 그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겠습니까 
가늠할 수 없는 그 거리 
그대는 내게 가장 큰 희망이지만 
오늘은 아픔이기도 합니다. 
나는 왜 그리운 것, 갖고픈 것을 
멀리 두어야 하는지..... 


.......................... 이 정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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