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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사 말
게시물ID : lovestory_89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3 09:24:33
인 삿 말
 

옛날 세계적
유명한 시인이
 

예의 바른 예의 나라
민초라 칭찬했었는데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
자주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편히 주무 셨습니까 ?
진지 드셨습니까 ?
 

안녕히 다녀오십시오.
편히 다녀오셨습니까 ?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크나큰 배려 고맙습니다.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 인사말들을
 

듣는 것 쉽지 않고
언제부터인가 말을
 

줄여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줄인 말을
 

연식 있는 이들은
젊은이들 말을 못
 

알아듣는 경우도
수시로 발생하는데
 

염 소
 

서해 바다 한가운데
평화로운 외 딴 섬
염소 부부 한 쌍
 

싱싱한 풀 뜯어 먹고
바닷가 해초 뜯어 먹고
 

예쁜 새끼 쑥쑥 낳아서
수십 마리로 번식한 것은
 

자연 이치인데 이제 와
섬에 있던 풀 나무뿌리
 

염소가 모두 먹어 치워
섬이 폐허 되었다면서
 

염소들 제거 한다니
어이가 없다는 염소
 

애완동물
 

시대가 변하고
외톨이 자녀들
 

많아지면서 시작된
애완동물 천만시대
 

처음 시작 할 때는
재롱 귀엽고 예쁘고
그들 기르는 과정에서
 

자기 시간 빼앗기고
점차로 귀찮아지고
 

갖가지 부담 되면서
버리는 일 생기고
 

보고 듣는 사람들에게
걱정 만드는 상황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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