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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1/09 11:22:11
국민의 의무
국민으로서 제일
처음 교육의 의무는
전쟁 직후 50 년대 국민
60년대 중 고 대학은
고학으로 공부 했고
국방의 의무 몸은
약했지만 정신 강했던
피 끓는 시절의 3 6 개월
최전방 포병대대에서
정보 병 근무 만기 전역
다음 근로의 의무는
35년간 학교에서 근무
정년퇴직 후 이제 열심히
수입에 대한 세금 납부
그래서 나름 국가에
충실한 민초 중 하나
살아 온 연식 좀 되는
열심히 살면서 먼 길
꾸준히 가는 나그네
지금은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는 시기
오늘 부가가치세 신고
세금 납부 하려고
일찍 집을 나선
세금
국민 민초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려고
기반 시설 만들고 다듬고
고치고 그런 일에 세금
행여 딴 생각으로
헛발질하진 않겠지만
한 푼 한 푼이 민초들
땀이라는 사실을 알고
집행 할 때 아껴서
집행하길 바라는 마음
눈으로 보이는 세금과
눈에 보이지 않는 세금을
민초들은 열심히 납부하면서
잘 쓰이는지 걱정하는
민초들도 있다는
믿 음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서로 믿으면서 살아야
사는 맛이 난다는데
요즈음 간혹 믿음이
의심받는 경우 있어
어른들 말씀에는
한 번 믿었으면
끝까지 믿음으로
행여 섭섭하더라도
실망 말라 했는데
세상이 내 마음 같지
않아서 라는 변명도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시간이 흐르면 해결 된다고
용기 잃지 말라고 등 두드리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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