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9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2/15 10:37:30
헛 똑똑 이
온 동네 총명이란 그
언제부턴가 걱정 만든
한 쪽 생각에 빠져
어른들 실망케 한
옛 어른 생활 경험
전하는 말씀 중에
“ 배움이 넘치는 이나 ”
“ 좀 덜 배운 이나 ”
하나 둘 연식 쌓이면
눈 어둡고 귀 어둡고
그래서 생긴 별명
헛 똑똑 이
추근추근
이것 달라 추근추근
저것 달라 추근추근
제 것 돌보지 않고
남 것만 탐내던 그
염라대왕 앞에 엎드려
역시 추근추근 하길
“ 저 것 내가 해야 되니 ”
“ 시간 좀 더 달라 ”
듣고 있던 염라대왕
세상에는 너보다
순수하고 정직한 이
많으니 넌 걱정 마라
변호사
변호사 예전에는
참 존경 받던 직업
돈 없고 힘없어 억울한
일 당한 사람 편에 서서
법으로 억울함 풀어주는
일을 변호사가 했었는데
요즈음 들리는 이야기는
돈에 눈먼 몇몇 변호사
못된 짓한 이들의 구린
돈 듬뿍 받고 대변 하는
그들을 아끼는 어른
“진정 올바른 행동이냐 ”
존 경
세상에서 아무나
존경 받을 수 있는 것
아니라는 것은 세상 좀
살아보면 알 수 있는 일
나 보다 이웃 위해
봉사하는 희생정신
모든 이를 내 몸처럼
사랑 하는 박애정신
그런 일을 오랜 시간
실천하며 살아온 사람
생활 흔적 인정받을 때
존경이라는 말 듣게 되는
말로는 참으로 쉽지만
행동 결코 쉽지 않은 덕행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