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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9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2/23 08:47:38
사 랑
“ 사랑 사랑 내 사랑아 ”
“ 어화 둥둥 내 사랑아 ”
우리 민초들 누구나
부르고 싶은 사랑노래
세상 그 무엇보다
귀중한 내 참사랑
더러는 사랑할 수 없는
너무도 먼 사랑도 있고
평범한 민초 한 평생이
그 사랑으로 울고 웃는
오는 새봄은 사랑만
가득하길 원하며
첫사랑
세상에 태어나 처음
남자 여자 알게 되고
그래서 가슴이 뛰던
어린 시절 첫사랑
수많은 첫사랑 중
결혼 성공하는 이
전생에 나라 구한
선조들 도움이라는
아름다운 첫사랑
한 번씩 겪어보는
그리고 이루지 못한
그 아픔 두고두고
가슴 쓸어내리는
속 궁 합
누구에게나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한 것
남이 모르는 둘만의
궁합이란 것 맞아야
둘 만아는 오묘함
칼로 물 베기란 정
그런 것들이 쌓여
백년해로 이루는
백세시대 노부부
모습 귀감이 되는
서로 온갖 정성
그리 사는 부부
겉 궁합
부모는 자식에게
본보기이고 언덕인
제 자식들 혼사에
사돈 될 집안 전통
어른들 사는 흔적
이것저것 살폈고
길에서 만난 젊은이
그 젊은이가 탐나면
부모는 뭐 하는 사람
그렇게 물어 확인했던
부모 사는 모습 알아보면
젊은이 됨됨이 짐작이가는
자식 혼사에 그 것이 겉 궁합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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