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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 밥
게시물ID : lovestory_90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5/27 09:18:57
튀밥
 

예나 지금이나 민초
어린이 기르는 집
 

어린이가 있는 집
꼭 준비 해두는
 

아기들 간식이었고
어른들은 심심풀이
 

입이 궁금하거나
마땅한 간식 없을 때
 

한번 손대면 저절로
손이 가는 음식
 

요즈음 젊은이들
영화관 영화 보면서
팝콘 한 봉지 들고 가는
 

반 주
 

옛날 어른들 식사에
꼭 곁들여 드신 반주
 

그 한 잔이 어른들
건강 지켜주었던
 

평범한 아버지들에게
유일한 즐거움이고
 

큰 욕심 없이 누구와
경쟁 다툼하지 않고
 

자식들 건강하게
제 일 잘하면 만족
 

그것이 삶의 큰 행복이라고
 

새 참
 

식사와 식사 간 먹던
음식을 참이라 했고
 

민초 농부 아낙네들
그 참 만들며 비지땀
 

요즈음은 세참 문화
큰 변화와 발전으로
 

집에서 만들지 않고
전화만 하면 어디든
 

신속하게 가져다주는
획기적 발달 배달문화
세계인들도 감탄하는
 

 

사람이 세상에 오면서
처음 생긴 색다른 음식
 

민족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술이 발달
 

그것이 인간 삶에서
행복 만들기도 랬고
 

또는 아픔 만들기도
술 잘 먹으면 약주
 

아차 실수하면 독이 되는
술로 웃고 술로 아파하는
 

술의 역사가 생긴 후
조금도 달라지지 않고
 

술의 습관은 알고도
못 고치는 술의 양면
 
술이란 사람이 찾아낸
최대 행복이면서 실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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