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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0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13 09:47:08
 

갓난아기가 태어나
얼마간 시간 흐르면
 

혼자 무언가 옹아리
그렇게 제 뜻 전해
 

남다르게 좀 빠르면
평범한 대부분 부모
 

행여나 천재라며
큰 착각에 빠지는
 

말 익히면서 부모
말 따라 흉내 내는
 

2
 

말 한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는 말 있고
 

또 칼보다 무서운
그것은 말이라고
 

젊은이에게 바른말
바른 심성 가르치고
 

스스로 훌륭한 모범적
인품 지닌 이도 있고
 

요즈음 말로 먹고사는
입심 좋은 이도 있는
 

더러 남다른 입심으로
기회 잡거나 줄 잘 서
 

순식간에 출세하는
그런 이도 자주 보는
 

3
 

또 이런 말도 있는
초록동색 끼리끼리
 

이들이나 저들이나
X 저기 저 X
 

특히 끼리끼리라는 말
요즈음 크게 유행하는
 

생각 비슷하면 서로
모여 자기들 힘자랑
 

생각과 뜻이 다르면
원수인 듯 다툼하는
 

같은 일도 극과 극
생각과 말 달라지는
 

4
 

방송국에서 찾는
세상일 알려주는
 

일정한 능력 갖춘
아나운서 되려면
 

바른 말 고운 말
분명한 소리 발음
 

본인들 노력 바탕
빠르고 정확한 말
 

공개경쟁 시험 거쳐
그렇게 아나운서되
 

그리고 그는 평생
세상 입 눈이 되는
 

젊은이 사이에 하는 말
아나운서는 방송국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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