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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랫말
게시물ID : lovestory_90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7/26 09:41:55
노랫말
 

60대 노부부 이야기
가슴 먹먹해지는
 

갖가지 시대 상황
담아 만든 노랫말
 

연인의 빗나간 모습
요즈음 유행하는 노래
 

피곤하다 했던 연인이
왜 그곳에서 나오냐는
 

믿은 도끼에 발등
찍힌 경우가 생긴
 

친구와 사랑 둘 중
하나 선택할 상황엔
 

친구 따르니 사랑 울고
내 귀한 사랑 따르자니
 

죽마고우 귀하고 귀한
친구 운다는 노래 있는
벼랑길
 

주변 말 못 듣는지
일부러 안 듣는지
 

제 갈 길 간다는
악으로 뭉친 그들
 

전 세계인들의 걱정
전혀 들을 생각 없는
 

저러다 엉뚱한 짓 하면
이웃인 우리만 다치는
 

벼랑길 가는 그들
말릴 방법 없어 난감한
 

야릇한 세상
 

젊어 한때 주사파
그땐 세상 물정 몰라
 

그랬다고 어른들이
모두 이해한다지만
 

세월 흘러도 정리 못 하고
그들 향한 생각으로 가득
 

우리는 귀한 쌀 퍼주고
그들 술 받아 마시자는
 

세계가 식량을 무기로
힘자랑하는 시대인데
 

제 것은 아깝고
 

그런 일 하고 싶으면
제 돈으로 하면 될 일
 

왜 제 돈 아닌 국민이
낸 귀한 세금 그렇게
 

제가 무슨 권한으로
국민 세금 함부로
 

요즈음 힘 있는 이들
국민이 낸 귀한 세금
 

우습게 생각하는 듯
참 이해 못 할 짓도
 

요즈음 힘 쎈 이들
진실 이상하게 비틀고
 

잘못해도 오히려 큰 소리
내일은 또 무슨 짓 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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