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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수호
게시물ID : lovestory_90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11 09:59:05

법의 수호

 

옛날 어수선하던 시절

당시 유행했던 말 중

법 멀고 주먹 가깝다

 

그 시절 전국이 놀란

이름난 깍두기 왕초

 

곧 큰집 졸업하고

나올 준비 한다는

 

더러는 불안할 것

더러는 축하할 것

 

그들 세계는 일반인

모르는 특별한 세계

도덕과 법

 

민초들은 법보다는

도덕을 더 중시하는

 

요즈음 좀 배웠다는

속된 말 먹물 좀 바른

 

법꾸라지들은 법으로

제가 한 짓 감추고

 

제 주장으로 요리조리

잘 숨고 피해 다니는

 

법을 지키는 최상의

자리에 있었던 누구

 

현재 그 자리 차지

고수한 몇몇 밉상들

 

모두 법 잘 알아서

온갖 궂은 짓하고

위 법 아니라는

 

도 덕

 

법은 학교에서 배우지만

도덕은 부모에게 배워야

 

제 입으로 제 부모는

직업상 참 고달팠다고

 

그런 집 딸이 이렇게

출세했다 자랑했던

 

초등학교부터 남다른

특성 보였다 스스로

자랑한 대단한 고집

 

아무리 삶이 고달파도

밥상머리 교육 중요한 것

새삼 절실하게 느끼게 되는

 

어처구니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는

꾸준한 반복 교육 필요한

 

또 본인 스스로 알고

깨우치는 슬기 필요한

 

이젠 바쁜 부모 탓보다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자시의 일은 스스로

자신이 책임지는 것

 

입장 난처하면 나도

내 자식의 부모라고

 

또 한편 힘으로 누르는

쎈 힘 자랑하는 어처구니

 

선량한 법조인 싸잡아 욕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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