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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게시물ID : lovestory_90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09/21 10:22:16

엄 마

 

세상 가장 위대한

엄마 고귀한 이름

 

엄마 말만 들어도

눈시울 뜨거워지는

 

연식 점점 깊을수록

더욱 엄마 그리워

 

그런 엄마도 처음은

약한 여자였던 것을

 

세상 모든 여자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는 말도

 

그런 엄마라는 위치

얄궂게 이용하는 이

 

제 몸 편하려고 인간

본분 본능도 버리는

 

천 륜

 

자식과 부모는 서로

선택할 수 없는 천륜

 

자식은 부모 버려도

부모는 절대 없는 일

 

세상 가장 귀한 생명을

자신 몸 나누어준 엄마

 

세상 모든 가치관 변하고

세상천지 개벽을 해도

 

영원히 변치 않는 것

부모 자식 천륜인 것

 

황 소

 

누렁이 황소를 우리는

전통 민족의 소라는데

 

우리 민초 가난하고

힘든 시절 모든 일

 

뚜벅뚜벅 묵묵히 모두

해주었던 누렁이 황소

 

그래서 자식과 달리

소를 보살피기 위해

 

누군가 꼭 집에 남아

정성으로 황소 거두던

 

집안 경제 일으키고

자식 공부 밑거름된

 

옛 어른들 자식같이

황소를 애지중지했던

 

아낌없이 주는

 

어느 소설가 말하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온갖 것을

내어주는 나무

 

이 시대에 필요한

아낌없는 주는 나무

 

기울지 않는 평등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그런 사람 필요한데

 

내 편 아니면 숨통 조이는

세상에 상대편 늘 있는

무슨 방법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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