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90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1/23 09:18:43
별을 모아
선물이라던 사람
비 그치면
기어코 무지개를 찾아
보이던 사람
꽃이라면
어디서 꺾었는지
꽃향보다 풀물향이
진하던 사람
그 꽃이
여직 생생한가보다.
빈 주머니라도
사랑은 꼬박 꺼내던 사람아.
코끝에
풀물향이 자꾸 스친다.
- 풀물향 사랑
#20.11.23
#가능하면 1일 1시
#여직 생생하여
|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페이스북 : www.facebook.com/1day1poetry
인스타그램 : @1day1poem
다음 브런치 : brunch.co.kr/@ljg523
밴드페이지 : band.us/@ljg523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