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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현대 사
게시물ID : lovestory_91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1/14 10:52:14

근현대 사

 

1 세대 506.25 새벽 4

북괴의 38선 남침으로 인해

국군은 그들과 맞서 싸웠고

 

몇몇 그들 앞잡이 하면서

눈치 살펴 기회 노리기도

 

한편 민초들 쏟아지는 총탄 피해

목숨 유지 하려 떠난 피난길

 

3 년후 휴전 청산할 일

기회 막으면서 휘젓던

 

그래서 앞잡이 기회주의자

정리할 시기 놓쳐버리고

 

김일성 군대 잔당들과

지역 빨갱이 앞잡이들

 

지리산에 숨어들어 밤이면

온갖 짓 양민들 괴롭히던

 

무장 공비 빨갱이 토벌에

목숨 바친 경찰 무수했던

 

그렇게 60년대를 맞으며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2 세대들은 월남전의

참전용사가 되었고

 

그들 희생으로 경제부흥

자금 종자 돈 마련하고

 

새마을운동 경제부흥

허리띠 졸라 절약한

 

또 다른 2 세대들은

참 어이없는 짓으로

 

난대 없는 주사파

민주주의 수호라며

물불 안 가리고 날뛰고

 

피땀으로 일으킨 경제부흥

단물 빨아먹으며 힘 기르고

잔뼈 굵어진 곳곳 주사파들

3 세대 갖가지 노동운동

욕구불만 돌팔매 질 하고

 

전교조 참 교욱 외치더니

교실은 잠자는 곳 오명

 

학생들을 볼모로 했던

참교육 어디에도 없는

 

이제 그들 자식 다음 세대

무엇을 배우고 지켜야 하나

 

할아버지는 6.25 전쟁 영웅

아버지는 파월장병

민주주의 수호자

 

삼촌은 김일성 존엄 받드는

주사파 자청 좌파 선봉자

저는 반정부 운동가

 

이제 제 자식들은

누굴 따라야 하나

 

집안의 내력 전통 없고

정신적 가치관 없어진

 

하나로 정리 또는 정돈

되지 않은 참 이상한

 

뿌리인 문중의 전통

집안의 가풍은 어디도

찾아볼 수 없는 웃기는

 

 

 

2. 전범도 웃는

 

세계 2 차 대전을

발발케 했던 일본

 

전쟁을 일으키면서

내 선 일체라고 했고

 

아세아 해방이라는

목표 즉 동남아를

 

일본이 모두 장악하여

일본으로 만들 욕심에

 

그래서 꼭 필요한

전쟁 군수품 조달위해

 

보급창으로 생각하고

그 역할을 강요하면서

 

어리석은 민초들이게

사탕발림으로 했던 말

 

일본과 조선은 한 몸

내선 일체라고 했던

그 때 전쟁 주도했던

아베의 제 외조부

 

전범 1 호 신분 씻으려

아베는 헌법 고치는데

 

그리고 그 죄 숨기려

이토록 우리 민족에게

 

정신적 물질적 큰 아픔

주면서 가슴 후비는데

 

우린 정신적인 문제

정리되지 않은 현실

편 가르기만 열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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