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愛誦詩抄- 회 상
게시물ID : lovestory_91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
추천 : 1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5/04 19:30:33
옵션
  • 펌글

Emotion Icon 늙으니까

 

 

늙으니까

청춘이 향기로웠다는 것을 알겠더라

꿈도 사라지려고 아우성이고

노래도 잊혀지려고 가물거린다.

 

늙으니까

사람이 소중했다는 것을 알겠더라

추억은 세월 속에서 피어나고

기억은 아프지 않은 데가 없더라.

 

늙으니까

예쁘지 않은 것이 없고

청춘이 보고 싶어 눈물 나더라.

 

청춘아

나를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구어

내 심장에 불을 지펴 줄 수 없는가.

 

 

,,,,,,,,,,,,,,,,,,,,,,,,,,,,,,,, 이 근 대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