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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던진 말이
게시물ID : lovestory_92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20 10:17:00

장난으로 던진 말이

 

웃자고 슬쩍 던진 말

누군 가슴 아픈 일인

 

그래서 그들은 지금

입씨름 극에 달했고

 

서로 화 풀자 말하니

제 잘못 인정하라 해

 

그래서 그만두자니

주변에서 손가락질

 

이도 저도 못 하고

세 치 혀를 탓하는

 

말은 말로 그치지 않고

그 뒤에 숨긴 것 모두

 

낱낱이 찾는 유투브들은

그것 제 할 일로 생각하는

 

CCTV가 숨긴 행동

모두 선명하게 밝혀는

 

하루를 다니다 보면

수 십번 찍히는 CCTV

 

출렁이는 황금들

 

이제 곧 보게 될

가을 황금 들녘

 

추수 때까지 특별한

자연의 화만 없으면

 

그동안 고생 댓가는

출렁이는 풍년이라고

 

옛말에 곡간에서

인심 난다 했는데

 

대풍 이루어 곳곳에

인심이 흘러넘쳐서

 

농심 인심 넉넉해진

풍년 가을이 되기를

 

요즈음 시장물가가

정신없이 솟는다고

 

평범한 아낙네들

걱정이 태산인데

 

그런데 어느 몇몇은

이대로 외친다 소문

 

어느 한 편은 이미

큰 풍년 맞이하였고

또 몇몇 주머니 불룩

 

세계는 전염병 천국

 

지난 역사 돌아보면

인간들에게 조물주가

 

벌을 내릴 때 전염병

곳곳에 일으켰다고

 

어느 종교인 말한

그러면서 했던 말

 

제 삶 반듯하지 않으면

반드시 큰 벌 받는다고

 

옛 어른 말씀에

올바른 행동 됨됨이

본인 스스로 만드는 것

 

여기저기 누구 탓 말고

스스로 반듯하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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