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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誦詩抄- 상처없이 아무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게시물ID : lovestory_92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크리엄(가입:2018-12-22 방문:356)
추천 : 1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7 11: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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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 앞에 봄이 있다.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 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 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 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와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 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 김  종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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