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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유행어
게시물ID : lovestory_92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9/29 10:12:39

가슴 아픈 유행어

 

한동안 유행했던

가슴 아픈 유행어

 

사오정 오륙도 라는 말

사오십대에 정년 하고

 

젊은이들에게 그 자리

내놓으란 말 유행했던

 

또는 오 육십에 자리 차지

젊은이 앞길 막는단 말도

 

또 한때 누군 나이든 이

하나 잘라 쫓아내면

젊은이 둘 쓴다고

 

그 말로 숫한 이 가슴

아픈 한 남기고 눈에

눈물 나게 해놓더니

 

저는 걸음 못 걸어

부축받으면서까지

제 자리 차지했던

 

세상이 왜 이러냐고

 

요즈음 전염병 때문에

개인 사업자 골목 상인

 

경제 돌지 안는다고

걱정이 태산 같은데

 

또는 그토록 튼튼하다던

직장에서 일이 없어져서

 

조기 퇴직 권고받고

직원 줄여 앞길 막막한

 

모든 민초 원하는 것은

빨리 전염병 끝나고

 

경제가 회복되길

간절하게 희망하는

 

희망은 민지 민준이

 

세상에 나갈 준비 끝낸

민지 민준이 세대의 말은

 

누구나 챤스아닌 똑같이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아 원하는 직장

입사하고 싶다는데

 

젊은이 모여 하는 말

몇몇 기성세대 한 짓

 

그래서 깊어진 불신

믿음 가지 않는다는

 

힘 있는 기성세대

편 갈라 제 편만 보는

 

그래서 심각하게

깊이 병든 기성세대

 

한편 요즈음 생각 많은

기성세대 또는 꼰대들

 

다소 조금은 서툴고

또 조금 부족한듯해도

 

그래도 믿을 사람은

민지 민준이뿐 이라는

 

새 시대 이끌 듬직한

능력 갖춘 원동력이라는

 

민지야 민준아 너희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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