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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금쪽 같은 내 새끼
게시물ID : lovestory_9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10/07 09: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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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가,
네가 태어난 가을은
네 이름만큼이나
금빛이 가득인 계절이란다.

그런 날
너 처음 울었으니
너는 분명
네가 태어난 계절처럼
네 이름처럼
눈부시기만 할 테다.

반짝반짝 곱게 와주어
고맙고
사랑한다.

- 금쪽 같은 내 새끼

#21.10.07
#가능하면 1일 1시
#무럭무럭 자라 꼭 읽었으면 좋겠다.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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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1day1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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