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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내 며느리
게시물ID : lovestory_92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12/09 10:22:49

내 딸과 내 며느리

 

딸은 시집가면 시집의

발전 기틀 되어야 하는

 

그러면 잘 배우고 왔다

또 잘 가르쳤다고 칭찬

 

그것이 친정 부모의

역할이고 자랑인 것

 

며느리는 내 집안의

가풍 이을 귀한 자손

 

순풍순풍 낳고 길러

자손만대 복 받은 집

 

만드는 집안과 가문

아주 귀한 보물인데

 

또 며느리 마음 상하면

내 아들 내 자식들 삶이

 

힘들다는 것 모르는

더러 답답한 이 있는

 

딸이든 며느리든 열심히

행복한 마음으로 살도록

 

올바르게 가르치고

보살피는 것 부모 역할

 

달인들의 세상

 

요즈음 더러 전문적

남다른 기술 가지고

 

장안에 이름 날리는

이들 곳곳에 있는데

 

그들은 그렇게 되려고

온갖 피나는 노력 해낸

 

그래서 이름난 그들을

관심 있는 눈으로 보는

 

또 더러는 그 전문기술

익히려고 찾아가는 이도

 

그렇게 기술을 전수하면

또 다른 훌륭한 전문가

청출어람이라 칭찬하는

 

그런데 더러는 웃기는

말도 가끔 들리는 것은

 

제 기술 꼭꼭 감추어

며느리도 모르게 한다는

 

아니면 말고

 

요즈음 누구 달달한

말 쉽게 여기저기서

마구 하며 웃다가

 

행여 말에 토 달면

그때는 아니면 말고

 

그렇게 곳곳 쿡쿡 찔러

상황 살펴 보는듯한

 

참신하고 신중치 못한

말과 행동 자주 하고

뒤에서 슬며시 웃는

 

또는 누구는 새로운

인물 행여 나타나면

얼른 그의 뒤 샅샅이

 

온갖 흉 찾는 이 있는데

다른 이 잘 되는 것이 싫어

이말 저말 마구 해 보기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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