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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1. 06 생각
게시물ID : lovestory_92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06 10:21:41

범띠 해 01. 06 생각

 

깨진 쪽박도 고쳐 써

 

깨진 쪽박을 보고

누구는 숨어서 웃는

 

더욱 상처 깊어 절대

치유 불가 되길 바라

 

사람 사는 세상 온갖

다른 생각 아픔 있지만

 

서로 한발 양보 빨리

치유하고 새출발 하라는

 

또 옛날 집에서 새는

쪽박 밖에서도 샌다던

 

깨진 쪽박 쓸 수 없다

크게 걱정을 했었는데

 

요즈음 각자 현명한

판단과 생각으로

고쳐 쓸 줄 아는

 

마음이 맞아야

 

사람과 사람 사이

마음을 모우는 일

말로는 참 쉽지만

 

서로의 마음 맞추는

일이 내 마음 같지

않아 쉽지 않은데

 

서로 살아온 환경

각자 생각하는 것

원하는 일이 다른

 

그래서 사람 만나는 일

여러 이유 조건 따르는

 

하지만 한가지 원대한

목적으로 마음 모으는

 

행여 각자 아픈 허물

빨리 치유해주는 마음

 

가진 자가 마음 열고

목표 향해 하나로 뭉쳐

 

원대한 목표 생각했던

그곳으로 힘차게 달리길

 

희망찬 범띠 해

 

동물 왕국의 범

먹이사슬 최고봉

 

동물은 생각 행동

모두 자유라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

규칙 있을 것으로

 

만물을 이끄는 인간

인간의 생각은 자유

무슨 생각이든 자유

 

누구든 생각만 자유

자기의 어떤 행동이든

책임질 줄 알아야 하는

 

그래서 생각 깊어지고

심사숙고하는 마음으로

 

돌다리도 다시 한번 더

조심 신중 그렇게 건너라는

 

비 온 뒤 땅 더 단단하다는

빨리 상처 치유하고 정신 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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