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혼식 분식

 

괴뢰도당 김일성이

저지른 동족 전쟁

 

그 전쟁 후 민초의

고달프고 힘든 삶

 

쌀과 곡식 없어서

먹을 것 부족했던

 

그래서 생각해낸

혼식 분식 장려

 

그래서 학교에서는

혼분식 장려 교육했던

 

교실마다 점심시간

도시락 검사도 했던

 

6 - 70년대 학교 다닌

학생은 모두 기억하는

 

밥에 반드시 보리나

다른 잡곡 넣어야 했던

 

더러 형편 되는 집은

혼식을 하지 않아서

강제로 확인까지 했던

 

칼국수 수제비

 

사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보다 훨씬 더 오래전

 

민초들 끼니때 먹었던

우리 밀가루 음식 있는

 

그것이 칼국수 수제비

그랬던 음식이 추억의

 

음식으로 맛집 찾아

먹는 이들도 있다는

 

건강한 생명 유지 위해

반드시 음식은 섭취해야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먹는 것

 

무엇이든 음식을 먹어야

활동 가능한 원초적 동물

 

전쟁의 교훈

 

요즈음 전쟁으로

고생하는 민초들

그 원초적인 문제

해결 못 하는 상황

 

또 이웃 나라는 자국

곡물 수출 금지 시킨

 

그래서 앞으로 가장

무섭고 잔인한 무기

 

각종 농산물이고 또

삶의 근본적인 음식물

 

먹고 입고 잠잘 곳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현시대 모든 생산의

근본인 연료 석유류

 

우리 주변 상황 보며

실제로 느끼는 민초들

 

그래서 모든 나라는 가장

먼저 비축을 서두르는 물품이

곡물 유류 전쟁 수행 물품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