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생명의귀함
게시물ID : lovestory_93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24 10:10:59

생명의 귀함

 

인간이 아무리 잘나도

자연 앞에선 겸손해야

 

또 세상 모든 생명체

귀한 생명 앞에서는

 

더욱 경건 엄숙해야

그런데 요즈음 몇몇

 

한 짓 참 무서운 느낌

제 편 숨긴 욕심으로

 

남의 귀한 생명 쉽게

함부로 처리해 버리고

 

남은 가족들의 가슴에

대못 박는 짓 했는데

 

참다 참다 못 견딘

남은 그들 가족 중

 

참 몹쓸 말 한 이에게

입 다물어 라고 한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것 입

가장 추한 것도 입이라는 말 있는

 

낯 두껍고 뻔뻔한 이들

판치던 세상 이젠 바뀐

 

범죄의 민낯

 

세상의 들리는 말

완전 범죄 없다고

 

과학 기술 발달하여

그동안 숨긴 온갖 죄

 

또 행여 실수로 지은 죄

모두 소상히 찾아내는데

 

그래서 생긴 말 지은 죄

미워도 사람은 미워 말라

 

그들 몇몇 인간 본성으로

그 짓에 대해 숨어서 반성

 

스스로 반성하고 있을 것으로

그렇지 않다면 그건 사람 아닌

 

단비 내려

 

평범한 민초들은

북한산이라 부르고

 

우이동 근처 사는

원주민은 삼각산으로

 

그 삼각산 골짜기 흐르는

물 이름 소귀 내 우이천

 

한동안 가뭄으로 하천

바닥 모두 보였었는데

 

그래서 해마다 오던

청둥오리 가족 못 봐

 

오리 어미 올망졸망한

제 새끼 돌보는 모습

 

아침 운동하던 주민

그런 풍경 모습들로

마음에 평온 주었던

 

하늘의 단비는 인간에게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고

 

그렇게 마음이 넉넉해진

평범한 민초들은 자연에

감사하며 더 열심히 산다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