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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 이야기
게시물ID : lovestory_933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25 09:51:27

전쟁고아 이야기

 

1950년 동족 가슴에

총 겨누고 탱크 앞세워

 

이른 새벽에 남침해온

빨갱이 괴뢰 김일성

 

빨갱이의 대국 소련

중국을 제 등에 업고

 

또 지역에서 날뛰던

빨갱이의 앞잡이들

 

앞세우고 민초들

생명 마구 빼앗은

 

그 비극의 기억 생생한

오늘 또 6.25 아침 맞은

 

전쟁 고아

 

요즈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보고 듣는

그래서 살아난 옛 기억

 

전쟁의 비참한 실상

가족 잃고 부모 잃고

그래서 생긴 전쟁고아

 

한때 우리도 동족 전쟁

그 후 거리마다 굶주린

 

배고픔 때문에 길에서

무언가를 주워 먹었던

 

그들은 빨갱이를 원망하고

더러는 세상 탓하며 살아온

 

또 그들이 폐허를 현실 같이

탄탄한 경제 대국으로 만든

 

그들이 우리 역사의 위대한

주인공이고 위대한 영웅들인

 

주사파 또는 좌파

 

김일성을 하늘처럼

우러러 그를 믿고

 

따르던 XX들 그중

X X X X

 

그들을 주사파 좌파

그렇게 부르고 말하는

 

그들 선량한 대학생

꼬드겨 못된 짓 꾸민

 

그 중 검정 치마 입고

평양가서 만세 부른 이

 

그런 그 X을 웃으며

국회로 보내 자랑한

 

또 그를 따르는 몇몇

못된 계획 한다 소문

 

누군 무엇 폭파하고

누군 무엇 불사르고

 

그렇게 그들 지금도

곳곳 음지에 숨었다는

 

그런데 최근 북에서는

남쪽 지역 지도 펴 놓고

 

또 무슨 군사적 꿍꿍이

보란 듯이 하고 있는데

 

이젠 무슨 비극적인 일

발생하면 모두 함께 끝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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