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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대답
게시물ID : lovestory_93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7/10 09:51:44

질문과 대답

 

너 아부지 요세

머 하신다 카더노

 

저 집 어쩌 코롬

뭐 묵고 산다요

 

내비둬유 남 일이유

그건 왜 묻는 겨

 

누군가 젊은이에게

아버지 하시는 일에

 

또는 가족들 하는 일

질문한다면 거침없이

 

자신 있게 대답할

정정당당한 일 하라는

 

직업에 귀천 없다

하지만 주변 이나

 

남의 손가락질 받는

그런 직업은 곤란한

 

신중 또 신중을

 

옛날엔 직업 때문에

혼사 쉽지 않은 때도

 

옛말에 뭐처럼 벌어서

뭐처럼 쓰라는 말 있는

 

요즈음은 많이 달라져

상대방의 월 또는 년간

 

벌어들이는 수입의

액수가 참 중요해진

 

세계 각국 남녀노소

돈 있으면 만사형통

 

누구든지 정정당당하고

투명하게 또 제 노력

 

제 능력의 결과인지

그것 중요하게 생각

 

행여 수단 방법

앞뒤 가리지 않고

벌어들인 못된 돈이면

 

그래서 몇몇 더러는

큰 집 갔다는 소문

수시로 들은 기억도

 

젊은이들은 현실이 아무리

금전만능 시대라고 하지만

상대 고를 땐 참 신중해진다는

 

꼰대 충고라는

 

어른들 말씀에 세상

어디도 그냥 생기는

 

하늘에 뚝 떨어지는

그런 돈 전혀 없다는

 

남다른 노력 정성

있어야 내 주머니에

귀한 돈 들어 온다 했던

 

옛날 어느 가수 노랫말에

만약에 백 만 원 생긴다면

민초들 가슴을 파고든 노래

 

그런 허망한 꿈보다는

정신 바짝 차리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충고로

 

세상에 그저 생기는 것 없다는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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