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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벌 나비
게시물ID : lovestory_93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7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9/01 10:01:26

꽃과 벌 나비

 

꽃은 벌 나비에게

달 달한 꿀 주면서

 

제가 필요한 꽃가루

씨방으로 받아들이는

 

그래서 다음 해 또

아름다운 꽃 피우는

 

그렇게 꽃과 벌 나비

서로 상부상조한다고

또 누구는 세상 사는

모든 청춘 남녀노소

 

제 사랑 만나려는

아름다운 여행이라는

 

청춘 남녀는 서로

저 만의 사랑으로

 

세상 즐겁게 살면서

그렇게 태어난 귀여운

 

자식 모습이 그들 참

사랑이고 행복이라는

그것 서로를 위하고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청춘 간의 상부상조라는

 

가지 많은 나무

 

옛날 어른들 말씀에

제가 낳은 자식 많으면

별별 자식 다 있다 했던

 

그래서 생긴 말이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걱정했는데

 

요즈음 집 집마다

자식이 너무도 귀하여

전혀 예상 못 했던 걱정

 

둘도 많다 하나만

그렇게 권장하면서

정부 출산 막았던 일

 

70 80 년 대 일인데

40 - 50 년 지난 지금

인구 문제가 큰 걱정

 

그래서 자연의 섭리

거스르면 반듯이 훗날

후회할 일 생긴다고 했던

 

에너지 이야기

 

세계는 에너지 확보로

전력생산비 저렴한 것

원자력 발전 힘쓰는데

 

그런데 한동안 우린

딴짓 폐기 주장했던

그들 말 안전을 주장

 

그런 것 정말 걱정이면

세상에 그 누구도 제집

밖에 나와 다니지 못해

 

행여 하늘에서 뭐 뚝 떨어지면

그땐 어떻게 하느냐고 그렇게

몇몇 생각 참으로 황당했던

 

옛날 어른들 남긴 말에

뭐 보고 놀라 솥뚜껑 보고

깜짝 놀란다는 말 생각나는

 

그래서 생긴 말 손으로 하늘 못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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