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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게시물ID : lovestory_94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1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3/21 10:05:47

사냥꾼

 

옛날 원시시대는

동물 잡아서 제 가족

먹이는 것이 남자의 임무

 

그렇게 발전한 것이

사냥꾼이라는 이름으로

전해오고 특히 동화책에서는

 

아름답게 미화된 말로

글이 쓰이고 또 책으로

곱게 예쁘게 만들어졌는데

 

약한 동물의 한살이를

살펴본다면 그 사냥꾼은

무시무시한 위험한 적이라는

 

세상의 모든 생명체

식물도 같은 입장으로

가장 강한 힘 가진 동물 인간

 

말하기는 상황으로 보고

생각한다면 그땐 그랬었고

오늘의 세상 용납할 수 없는

 

사냥꾼이라는 이름을 가진

아직도 더러 곳곳에는

남아있는 직업군

 

세상을 어느 편에서 보고

판단하느냐에 따라 현실

느끼는 상황 확 달라져

 

세상에서 가장 욕심

많은 동물은 인간이라고

과하게 평가하는 이도 있는

 

또는 요즈음 약한 사람만

찾아서 요리조리 구슬려

잡는 인간 사냥꾼도 있다는

 

빗나간 욕망

 

세상이 발달하면서

누구나 갖는 또 다른

욕망 남다른 힘 갖는 것

 

남다른 힘을 갖게 되면

무엇이든 속심대로

취할 수 있다는

 

요즈음 몇몇 종교인

종교라는 힘으로 신도

약한 이를 제 마음대로 취한

 

그런 뉴스가 들리는데

본인은 절대 그런 일 없다

하지만 그 말 믿음 가지 않아

 

그래서 누구는 말하길

그 빗나간 질 나쁜 종교인을

세상 가장 못된 인간 사냥꾼이라는

 

저를 믿는 제 신도를 잡아서

제 욕망 취한 인간말종의 짓

그를 거꾸로 매달아야 한다는

 

인간답지 못한 참으로

악질적인 죄인에겐 전혀

동정심이 생기지 않는다는

 

복잡한 세상 살다 보면

더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칫 실수도 하고 또 죄도 짓게

 

또 더러는 실수인 척하며

의도적으로 지은 죄의 벌은

기본의 열 배로 처벌해야 한다는

 

세상의 모든 평범하고 반듯한 민초들

편히 살 수 있도록 강한 벌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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