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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
게시물ID : lovestory_94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4/25 09:52:54

박리다매

 

지난날 동네 구멍가게

가게 입구에 크게 써 붙인

문구 자주 볼 수 있었던 푯말

 

구멍가게 좀 더 많이

팔고 싶다는 목적으로

값을 저렴하게 하겠다는

 

이익은 조금 붙이고

상품 개수를 더 많이

그렇게 팔겠다는 다짐

 

그리고 동네 재래시장에서

한 주먹씩 더 주는 그것이

평범한 민초에겐 더 반가운

 

요즈음 마트에 가면

원 플러스 원이라는

그런 푯말 자주 보여

 

더러는 참 좋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따지고 보면 별로

저렴하지도 않은 상품

 

고객들의 눈을 잠시

현혹 시키거나 또는

착시 현상 갖게 하는

 

상품가격이 19900

그리고 상인 하는 말

일만 원대로 저렴하다는

 

또 화려한 포장 엄청 큰데

속을 보면 별것도 아닌

그런 과대 포장도 있는

 

평범한 민초들의 귀를 눈을

흐리는 얄팍한 방법이고 또

그것이 상인들 상술이라 하는

 

대형 물류 센타

 

도심에서 조금 벗어난

다소 한적한 넓은 곳에

 

대형으로 건물 짓고

그곳에 온갖 물류를

 

박스 또는 큰 묶음으로

많은 양의 상품을 담아

 

일반 마트보다 좀 더

많이 저렴하게 파는 곳

 

회원권마다 그 값을

달리해서 대량으로 파는

 

동네 이웃끼리 또는

친지들이 마음 모아

 

상품을 사다가 나눈다면

그렇게 장을 보아 온다면

 

참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혼자서 산다면 양이 많아서

 

자칫 행여 큰 낭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 드는

 

요즈음 상인들 고객

유치를 위하는 일에

 

생각들이 참으로 많다는

또 판매 전략 대단하다는

 

더러 몇몇은 대량으로 산

상품들이 자칫 냉장고에

 

가득 쌓여 있다면 그것은

미리 생각 못 한 자칫 조금

싼듯했던 것이 오히려 화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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