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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꾼이 사는 방법
게시물ID : lovestory_944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0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7/05 09:22:58

선동꾼이 사는 방법

 

숫 한 사람 앞에서

야릇한 구호 외치며

스스로 선동꾼 되었던

 

더러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어디 누구에게 하루 일당 받고

시 시 때때 그런 짓 한다는 말도

 

누구를 선동시키거나 앞잡이로

그토록 험한 짓 저질러놓고서도

한 번도 사과나 용서비는 이 없는

 

그리고 그들 하는 말 참 무책임한

참으로 기가 막히고 어이없는 말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는

 

요즈음 시중에 몇몇 얼굴

뻔뻔한 낯짝이라는 말

주고받으면 입씨름하는

 

세월이 흐르면 지난날 저지른

근본 잘못이 지워지는 줄 아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기억하고

남아있는 것들이 수시로 생각나서

참으로 민초들 가슴 아프게 하는데

 

또 얼마 전 입에 침이 마르도록

누구누구 선택하여 칭찬했고 이젠

무슨 생각으로 돌변하여 그를 탓하는

 

또 어느 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삼보 걷고 한번 절하는 삼보일배로

제가 한 짓 잘못 빈다며 웃기는 쇼했던

 

하긴 그런 뻔뻔한 얼굴 가진 이는

생각하는 가치관이 일반인과 다른

이번엔 또 무슨 짓 할까 참 궁금한

 

내려보는 습관

 

누군가는 그 못 된 이

생각나니 X 탕 먹지 말자

그렇게 말했던 이도 있었다는

 

또 한때는 무슨 장관이라는 이

막말해서 그 이름 닮은 공장 물품

사다 먹지 말자고 했던 때도 있었던

 

또 어느 정치인은 늙은이는

돌아다니기 힘드니 집에서 푹

쉬라 생각하는 척하며 무시했던

 

북쪽에서 생산한 그 농산물

그 감자가 세상 제일 좋다고

노래 부른 종북 추종자도 있었던

 

그래서 우리 농산물 힘들게

생산하는 이들 마음 할퀴는

멀쩡한 정신으로 그 짓 했던

 

이런 몇몇 정치인들은

평범한 민초들을 깔보거나

우습게 내려보는 습관 있는 듯

 

지난날 몇몇 그런 짓 보고 뒤에서

맞장구치며 끼리끼리 웃던 그들이

요즈음 좀 수상한 행동 갈라서려나

 

저들 잘못한 것은 살다 보면

더러 실수할 수 있다 하면서

적당히 얼버무리고 감추려는

 

행여 상대편이 그런 비슷한 짓

또 못된 짓 하면 마침 참 좋은

기회 잡은 듯 마구 달려드는

 

옛날 어른들 말씀

개과천선 또는

초지일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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