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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잘하는 방법 ?
게시물ID : lovestory_95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7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30 09:26:24

육아 잘하는 방법  ?

 

어느 젊은 부부가 하는 말

한 가지만 있으면 만사가 OK

어린이를 보기가 참으로 쉽다는

 

그래서 그 방법을 물었더니

젊은 아빠 하는 말이 참으로

어이없는 핸드폰만 주면 된다는

 

옛날 어른들은 늘 아기를

따뜻한 제 가슴 품에 안아서

참 뜨거운 사랑으로 육아했는데

 

그래서 더러는 하는 말이

요즈음 사랑의 표현 방법도

현대적으로 변했다고 말 하는

 

집에서는 아기들이 즐겨보는

만화프로그램만 보여 주면

저 혼자도 참 잘 논다는

 

행여 집 밖으로 나갔을 때는

핸드폰 하나면 모든 상황

시원하게 해결된다는

 

시 시 때때 소 젖 우유 배불리 먹고

또 더러 행여나 어린이 칭얼대면

곧바로 얼른 핸드폰 들려준다는

 

그래서 카페의 한 귀퉁이에서

아빠와 엄마 제각각 핸드폰 집중

그리고 어린이도 핸드폰에 빠져있는

 

그러려면 왜 카페까지 와서 그럴까

집에서 그러면 더욱 편안하고 또는

누구 눈치 살필 필요 없을 터인데

 

조용한 곳에 쉬러 왔다면서

긴 시간 핸드폰만 보는 가족

참으로 알 수 없는 일이라는

 

무언가 한 가지에 집중한다는

그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더러 생각 깊어진다는

 

그래서 누군가는 말하기를

가족이 열심히 대화는 하는데

서로 얼굴은 거의 보지 않는다며

 

그래서 넘치게 발달한 전자 문화가 만든

바람직하지 못한 충격적인 풍경이라고 말하는

 

변화하는 세상

 

옛날 어른들 경험의 말씀은

제 자식들 공부 잘하면 선생님

의사 선생님 또는 법관 되라고 했는데

 

요즈음은 참으로 많이 달라진

우리나라 최고 명문인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다는데

 

그가 지금 하는 일은 유명한

남들 알아주는 연예인이 되었다는

제가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그의 부모 처음에는 제 자식을

엄청나게 혼내고 꾸짖으며 허탈했지만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 진리

 

그렇게 제 자식에게 졌는데

지금은 제 가정 잘 꾸리고 또

남다른 모습으로 잘 살아간다는

 

이름난 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며

자신 근황을 잘 알리는 그래서 숫 한

젊은이들이 그를 꼭 본받고 싶어 한다는

 

또 더러는 일찍부터 힘든 공부보다는

제 특기를 잘 살린 방향으로 나가서

남다른 발전과 성장을 보인다는

 

평범한 세상을 살아온 꼰대들에게

엄청난 가치관의 변화를 만들어준

요즈음 두뇌 회전 참 빠른 젊은이

 

옛날 선비 전통 주장했던 집에서는

자식들의 직업으로 어깨에 힘주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확 달라진

 

날마다 공부는 뒷 전이고 용돈 달라

그렇게 받은 용돈으로 전자오락실

들락거려 엄청나게 꾸중한 자식

 

그런데 세상이 확 확 바뀌면서

지금은 그 계통에서 그 능력으로

열심히 일하며 제 가족들 먹고사는

 

시내의 길을 가거나 전철 버스를 타면

모두 똑같은 모습은 핸드폰만 바라보는

그런 젊은이에게 손가락 마술사라는 말도

 

어찌나 손가락 놀림이 빠른지 상상을 초월하는

여하튼 세상이 확 바뀌면서 행복의 가치관도 바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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