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처럼 하라
옛날 어른들 주변의 똑똑한
사람 보면 제 자식과 비교하고
그 사람을 부러워하며 제 자식도
얼른 닮으라고 강요했었다는
어른들은 제 자식에게도
그를 닮으라고 재촉했었던
그래서 제 자식도 그와 같이
똑똑해지기를 희망했었다는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보니
그것은 참으로 잘못이었다는
세상의 모든 사람은 제 나름
독특한 남다른 능력 있어서
그래서 그것 계속 발전시키고
또 장려하여 발전시켜야 한다는
특히 요즈음 같은 급변 하는 시대는
각자 특별한 능력이 필요하다는
누구를 닮으면 좋은 면도
때때로 많이 있겠지만
그런 일보다는 저 나름의
특별함이 더 필요하다는
그러나 아무리 급해도
남 속이는 거짓말쟁이
거짓말은 하지 말라 했던
지난날 어른들 귀한 말씀
누구나 똑같으면
요즈음 젊은이 말이 세상
남과 똑같으면 재미없다는
그래서 남과는 꼭 다르라
남과는 구별이 되고 싶어서
저만의 특별한 능력 만들고
그것으로 남과는 다르라 고
요즈음 남자들도 요리 강습소
찾아 요리 강습받는 이 많다는
그래서 제짝에게 남과는 다른
특별한 음식 만들어 주고 싶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요리도
대수롭지 않게 척척해 내는
그래서 요즈음 젊은이들 간에는
남녀 하는 일에 구분이 없다는
제가 좋으면 관심 있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 언제든 가능하다는
그래서 스스로 저를 위해서
남다른 특별함 갖고 싶다는
고정 관념
지난날 어른들 세상에서는
남자가 할 일 따로 있었고
또 여자가 할 일이 따로
분명하게 나뉘어 있었던
특히 옛날 어른들 생각에는
남자는 부엌 출입금지였던
그리고 밥을 먹을 때는
절반 정도는 남겨야 했던
그렇게 남겨 준 밥을 모아
부엌의 여인들이 먹었다는
식량 귀한 그 시절에 있었던
웃을 수 없었던 사실이라는
그 당시는 모든 것이 귀했던
그것을 여자들 참고 살아온
갖가지 부족한 것들이 더 많았고
있는 것보다 없는 것이 더 많았던
그렇게 힘들고 또 부족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온 여인들
우리들의 어머니 할머니
대대로 이어온 여인들이라는
그래서 하는말이 지난날의
우리 어머님과 할머님들께
세상에 존재하는 거룩한 천사라는
오늘의 시대
요즈음 그런 옛날 경험은
모두 사라지고 없어졌는데
행여 지금 옛날처럼 남자라며
부엌에 들어가지 않고 도는
집안일 집안의 온갖 청소를
서로가 같이하지 않으면
그러면 요즈음 젊은 부부는
한시도 살아남기 어렵다는
집안일은 똑같이 공동으로
더러는 남자에게 집안일을
똑같이 하길 요구하기도 한다는
또 그래야 집안에 평화가 온다는
젊은이들 사이에 새로 생긴
참으로 많이 변한 모습이라는
그리고 요즈음 신세대 여인들
달라진 일반적 평범한 생활 모습
지난날에는 모든 경제 문제 남자가
그런데 요즈음은 여인들이 더 좋은
더 활발하게 경제 활동하여
경제력 있는 이도 참 많다는
그래서 더러 몇몇은 남자들이
여인에게 경제적으로 기댄다는
요즈음 여인들 남자가 집안일 모두
책임지라며 경제는 제가 책임진다는
그래서 생긴 말이 카페 문 열고 또 닫고
그런 지킴이 그런 이를 집돌이라는 말도
그래서 더러는 우스개라며 하는 말이
가정 평화가 세계 평화라며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