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의 길

 

더러는 인간의 특권이라고

그렇게 말하기도 하고 또는

인간의 능력이라고 말하기도

 

개척은 없었던 것을 찾아내고

또는 쓸모 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세상에는 없었던 또 몰랐던 그런 것

 

그런 것들을 잘 만드는 능력

또 찾아내는 그런 특별한 능력

일상에서 쉽게 쓰도록 하는 능력

 

그러나 개척 말로는 참으로

쉽다고 하지만 그것을 일상에서

실행해 보려고 하면 참으로 어렵다는

 

그리고 더러는 주변의 남들이

조심하며 별난 길을 걱정하며

새로운 길 가지 않으려 한다면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 그 길

큰 용기 내어 자신 있게 개척

해 보려 하다면 주변은 응원 해야

 

좀 힘들지만 잘 개척해 보라는

그런 용기를 주고 또 그렇게

힘이 되어주는 그것이 필요한 시대

 

그래서 젊은이에게 황소 같은 끈기

여우 같은 꾀 곰 같은 든든한 힘

지치지 않는 오뚜기 같은 투지

 

그래서 젊음이 좋다고 말하기도

젊어서 남다른 용기 투지가 없으면

삶에서 남다르게 우뚝 설 기회도 없어

 

새로운 길을 가려 하면 미리 짐작 못 한

난해한 어려움이 내 앞에 나타날 수도

또는 어딘가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

 

남들이 조심하며 꺼리는 길 제가 가려면

미리 준비 철저히 하고 행여 생각 못 한

그런 상황 발생하면 뚝심으로 극복하라는

 

개척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못 해 본

새로운 생각 행동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 그래서 쉽지 않을 것이라는

 

그러나 누군가는 지금 꼭 가야 하고

그일 반드시 해내야 하는 또 그런

일 이왕이면 스스로 해 보라는

 

언제나 새로운 개척의 길이 어렵고

남다른 어려움으로 참 많이 힘들고

그래서 더러는 큰 고통도 겪는다고

 

그래서 새로움은 역사에 남을

남다른 개척의 길이라고 말하는

그 결과 이토록 찬란한 모습 보는

 

그리고 어려운 길을 개척한

그런 개척자들은 세상의 영웅

그렇게 높이 평가하고 칭찬하는

 

 

 

지난날의  젊은 세대

 

언제나 늘 제일 앞자리에

용기 있는 젊은이가 있다는

또 몇몇 말하기를 젊은이들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신세대라는

신세대들이 하려고 마음먹으면

세상에서 못 해낼 일이 없다는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바꾸고

더욱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려

잠시도 노력 아끼지 않았던

 

그런 결과들이 모여 세상이 바뀐

또 그 당시 세상을 바꾸는 일에

앞장선 모든 젊은이 공이라는

 

그런 훌륭한 공을 세운 젊은이 

크게 두 종류로 나눈다는 그래서

그 말 듣고 확인해보니 꼰대 눈 정확했던

 

남다른 불만 가득하여 뛰어나온

그들을 좋게 보면서 말하길

운동권 젊은이라고 했고

 

더러 말하기를 대모꾼 진정 큰뜻으로

길거리로 나온 젊은이들도 더러 있었지만

또 더러는 기회를 노린 그런 이도 더러있었다는

그들은 날마다 교문을 뛰쳐나와

시내 곳곳 대로를 막고 온갖 위험

자초 또는 더러는 불법도 저지른

 

그 당시 순진 단순 했던 농촌 민초들

평범한 농부들 제 자식 공부하라고

땅 팔고 소 팔아서 학비 보냈다는

 

그랬는데 하라는 공부보다 저런 짓만

그래서 학부모들 참 걱정 많이 하며

제발 공부 좀 열심히 하라 부탁했던

 

또 한편은 부모님 걱정 마음 깊이 담아

밤낮 부지런히 공부만 했다는

그러 젊은이들이 더 많았던 

 

그들은 남다른 집중으로 공부하여

졸업 후 원하는 직장에 취직하고

부모님께 제 월급 보내드린

 

세상 모든 부모 간절히 원하는 그런

참으로 모범적인 자식들이 더 많았던

그런 모범적인 젊은이를 모범생이라 했던

 

운동권 젊은이들이 말하는 민주화

운동이라며 더러는 막강한 권력 원해

그래서 정치적인 운동도 중요하다했던

 

그러나 그 시대 가난과 최빈국을

오늘의 경제 강국으로 만든이들은

부지런히 공부 집중 했던 모범생 젊은이

 

그들의 노력과 연구로 오늘을 만드는 

세계 경제 대국으로 우뚝 높이선

경제가  정치보다 더 중요하다는

 

평범한 민초들 먹고 사는 일

기본이 해결 되지 않으면 정치

그것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다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 운동권

그랬던 젊은이들이 지금 높은 자리는

그들이 모두 차지하고 큰소리친다는

 

그래서 그런 상황을 모두 보고 살아온

연식 있는 꼰대들 하는 말이 참으로

세상의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이 세상의 어느 나라든 언제든
평범한 민초들이 원하는 세상은

경제적 풍요 여유 잘 먹고 잘사는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