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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차이
게시물ID : lovestory_96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5/08/24 09:31:43

 

 

온도 차이

 

 

요즈음 자연의 날씨가

지역별 대륙마다 다른

 

또는 강 건너 다르고

또 저 산 너머가 다른

 

어느 나라는 더워서 큰 걱정

또 어디는 폭우가 쏟아져서

 

또 어느 나라는 가뭄이

극심하여 모두 말라 죽는

 

자연이 하는 일에 인간이

감히 어찌하진 못하지만

 

자연을 우러러 한숨만

짓는다는 원주민 부족장

 

눈물로 호소하지만

자연은 제 할 일만 한다는

 

누구는 말하기를 자연이 노하여

오늘날과 같은 상황을 만든다는

 

그래서 세계 정상들이 모여

깊이 있게 논의는 하지만

 

서로 깊은 속내는 꼭꼭

더 깊이 감추고 있다는

 

 

또 다른 차이

 

주변의 자연이 아무리

거센 바람 타는 듯한

더위 물 폭탄 폭우

 

그런 위급한 상황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이 더러

저와 직접 관계없으면 관심 없는

 

남들 위급해 속이 타는

그런 급한 순간을 보면서도

몇몇은 태연하게 뒷짐 짓고 웃는

 

지난날 우리 경제 위급이라 할 때

그때 누군가 했다는 말 생각나는

이대로 달리자 라고 했다는

 

몇몇 제가 가진 것 좀 있고

제 상황 좋다고 남들 급한

위급상황을 우습게 보는

 

남들이 엄청 힘들다며

마음조이며 안간힘 쓸 때

저들은 배 두드리며 먹었던

 

또 그때 누구는 온갖

궂은 짓 찾아서 했다는

그런 참 얄미운 말 들리고

 

더러는 남의 나라로

이름난 휴양지 여행 가서

마구 돈 뿌리는 짓도 했었다는

 

그러면서도 어쩌다 행여

제게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곳곳에 바라보며 투정했다는

 

 

공직자의 자세

 

더러 몇몇은 고위급 담당자

찾아가서 큰돈을 주면서

매수하여 제 편으로

 

그러다가 큰일 터지니 제 잘못

숨기려고 했던 말이 한때 크게

유행한 말 우리가 남이냐 했던

 

한때 돈이면 세상에서

못 할 일이 없다며 온갖

궂은 짓은 다 해 보았다는

 

그들 끝내 훗날의 모습은

그리 밝지 못하게 끝을 맺은

그래서 더러는 후회 했다는 말도

 

그래서 한때 국가 고위

공직자들이 여기저기로 불려

다니며 온갖 수난을 당했었다는

 

그 당시 자주 들리는 이야기로는

고위 공직자 제가 맡은 직무에 따라

하루아침에 벼락부자 되기도 했었다는

 

그랬던 몇몇은 훗날

제 잘못 온 세상 탄로 나서

남다른 큼직한 쇠고랑 차고 콩밥

 

그 당시 결백을 주장하며

억울했던 몇몇 공직자 더러는

크게 위축되었던 그런 때도 있었던

 

그러나 지금은 공직자들 수신제가하며

또 청렴결백을 목표로 분투하는 자세

공직이란 직업 인기 있는 직업이 된

 

그래서 인기직업인 공직자가

한 집 건너 하나씩 있다는 말도

그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그러나 공직자가 맡은 그 역할은

국민의 눈이고 귀이고 입이고

그리고 발이 되어야 한다는

 

지난 몇몇이 유혹에 넘어가서

궂은 짓 했다지만 대부분의

공직자들은 청렴하게 임무 수행한다는

 

평범한 민초들은 그들 공직자를

단단히 믿고 그들의 말이면

무조건 신용할 수 있다는

 

나라가 편안하고 민초들 행복하려면

다른 갖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공직자들이 반듯해야 한다는

 

공직자와 민초들의 상호 믿음으로

즐거운 아름다운 밝은 세상을

부지런히 만들어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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