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잡으면서 컨트롤이 늘고
장비 바꿔서 세지고 이 타이밍에 이 스킬! 아싸! 성공!
와 시밤 후덜덜-> 오 한번 밖에 안죽었어! ->
오늘은 토끼옷 입고 잡으러 가볼까 ㅋㅋ
이런 전엔 무섭기만 했던 보스가 만만해지는 재미?

친해진 사람들하고 몹 잡으러 놀러가고
물욕템 먹은사람 축하해주지만 사실 배아프고
강화하다 무기 터져서 울고 인챈 붙어서 웃고

염색해서 이뻐지고
다른 장비 조합해서 애니캐릭처럼 입혀도 보고
뷰티샵 가서 이리저리 돌려보며 헠헠 멋있어! 근육!
이비를 보며 하아 귀엽다.. //_//
벨라 넘 섹시하네 ㅠㅠ
헐 저사람 옷입은거봐 웃겨 ㅋㅋㅋ

저는 이런 재미로 마영전 하고 있어요 'ㅁ'

나빼고 다 여캐하시면 좋겠음. 하악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