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되기 전 마영전 특징 중 하나가
1. 퀘스트들이 전부 특정 던전을 뺑뺑이 돌리는 것들이 대부분임
2. 퀘스트가 끝나 갑자기 레벨업 수단이 막히는 구간이 있음
3. 퀘스트 보상 경험치가 많이 안 좋음.
이였는데, 현재 퀘스트 패치로 레벨업이 막힘없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 3가지 불편한 점 때문에 자연스럽게 겸사겸사 ap를 모으고, 타이틀을 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ap를 따고 타이틀을 모으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저 레벨업 뿐
초보 및 저렙 유저들을 ap보상에 대해 개편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레벨 52인데 ap 2천 후반대인 걸 보고 깜짝 놀라서 쓴 겁니다.
원래 저러면 안 되거든요.. ap가.... 장비랭크 올리기도 힘듭니다.
ap 보상을 많이 주거나, 스킬 올리는데 필요한 ap의 양을 줄여주거나 둘 중 하나가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