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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있던 일
게시물ID : mabi_17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이죽는날
추천 : 2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30 23:40:49
평범하게 일을 끝내고 돌아온 필자는 어김없이 마영전을 키고 들어가 30분 남은 좀비 이벤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네, 물론 오늘도 득을 바라는 게 아닌 그저....그저....;ㅅ;
 
 
네, 환상의 아이템, 마문파를 먹으러 간겁니다...
파티 자체는 순조로웠습니다.
일단 파장님은....에..득이...몇 업을 할 동안....x
뭐, 다들 그렇잖아요?
득템의 신은 짠돌이라 이것저것 다 줘야 쥐똥만한거 하나 주죠.
그렇게 시작된 첫 팟.
카단을 아작내겟다>부셔버려서 마문파를 떨구게 하겠다
 
잡고나서 다들 코어만 바라보며 "수고하셨습니다."를 연발하던 순간!
드디어 인벤창에 들어오는 아이템들과 완료창!
그리고 한 분께서 드셨더군요....ㅋㅋㅋㅋㅋ....
저는 누가 먹엇나 보려 햇지만 스크롤이 자꾸 내려가서...
아무튼 다들 ㅊㅋ를 보냈는데..그분 자신이 먹은 줄도 모르고 ㅊㅋ를 보냄 ㅋㅋㅋㅋㅋㅋ
한분이 "영어님. 님이 드신거에요.."라고 말하자 그분, 그제서야 ㅋㅋㅋㅋ를 외치면서ㅋㅋㅋㅋ
파장님 ㅜㅜ
득템을 바라셨지만 오늘도 눈물만 흘리시고 그분은 첫판에 드시고서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아닌양 ㅊㅋ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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